부산시, 11월까지 토양오염 우려지역 104곳 실태조사
부산시, 11월까지 토양오염 우려지역 104곳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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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시료 전처리 장면. (사진=부산시)
토양 시료 전처리 장면. (사진=부산시)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시가 4월부터 11월까지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점 104곳을 대상으로 토양오염 실태를 조사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산업단지, 공장 등 오염이 우려되는 9개 지역 104개 지점을 대상으로 중금속·휘발성 유기물질 등 23개 항목의 오염실태를 조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토양오염 실태조사 결과를 각 구·군에 통보해 토양오염 원인자나 토지소유자가 정밀조사, 토양 정화·복원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지난 토양오염실태조사 결과는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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