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26일 오후 부산을 찾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지역 총선 후보자들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 30분쯤 부산 도시철도 신평역을 찾아 지원유세에 나섰다. 한 위원장이 부산을 찾은 것은 지난 14일 북구갑, 사하갑을 찾은 이후 12일 만이다.
한 위원장은 “다시 부산에 왔다. 오늘부터 부산이 새로 출발한다는 심기일전의 마음을 가지고 다시 모였다”면서 “부산을 위해 정말 열심히 할 거다. 잘하겠다. 저희를 선택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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