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25일 오전 국민의힘 부산시당 당사에서 제22대 총선 부산선대위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18개 선거구 후보자를 비롯해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 공악 발표,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부산선거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서병수 부산북구갑 후보는 "죄를 지어도 처벌받지 않는다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정당을 용납할 수 있는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고 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서병수 총괄선대위원장은 "도와달라. 일하고 싶다. 책임정치로 보답할 것이며, 감동드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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