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가 수영 출신… 승리해 국민의힘 돌아갈 것"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장예찬 부산 수영구 국회의원 후보가 무소속 출마 선언 이후에도 변함없이 수영구 구석구석을 누비며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장 후보는 21일 자신의 SNS에 "어릴 때부터 놀이터처럼 누비고 다닌 남천동 해변시장 주주총회에 다녀왔다"며 "따따부따 배승희 변호사와 해변 시장 라이브도 했던 터라 다들 더 반갑게 맞아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수영 캠프 바로 옆 부산 KBS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기념행사에서는 소방관들의 봉사 정신을 기렸다"며 "새로 나온 흰색 잠바를 입고 수영구 동네 구석구석 다니는 것도 즐겁기만 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광안4동과 금보빌라 주민 모임,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수영구지회 모임 등 다양한 곳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며 "3대가 수영 출신, 수영의 아들 장예찬이 오직 주민만 믿고 승리해 국민의힘으로 돌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부산 수영구 국회의원 선거 후보는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후보가 있다. 하지만 수영구에 연고를 가지고 있는 후보는 장 후보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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