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BNK경남은행은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취업취약계층 청년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가 18세 이상 34세 이하인 지역 취업 취약계층 청년들에게 기술력 향상 교육, 청년 취업 및 정책 정보, 직업훈련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제공해 사회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영동 금융소비자보호부 팀장은 지역 구직단념청년 등 취업취약계층 2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과 꿈을 갈구하는 청춘들이 알아야 하는 부자되는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BNK경남은행은 다음달 경남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금융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두희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지역 청년들을 돕고자 기관들과 협업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 청년들이 금융교육을 받고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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