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코어 트렌드 영감 받아 디지인···튜튜 발레복 등 선봬
[서울파이낸스 이징영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패션 브랜드 운영법인 이랜드글로벌은 오는 13일 여아 프린세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엠걸즈의 2024년 봄여름(SS)레브 발레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발레코어(Balletcore·발레복과 일상복을 결합한 패션) 트렌드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2024년 SS 시그니처 상품인 튜튜 발레복은 사랑스러운 파스텔 색깔과 튜튜 프릴과 샤 디테일로 분위기 있는 발레코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튜튜 발레복과 매치하기 좋은 샤스커트, 티셔츠, 가디건, 발레슈즈, 발레타이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소재 부문에도 관리가 용이한 면과 망사를 사용해 부드러움을 극대화해 제작했다.
한편 로엠걸즈의 2024년 SS 레브 발레 컬렉션 상품들은 13일부터 이랜드리테일의 NC,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등 전국 로엠걸즈 매장과 온라인 이랜드몰,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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