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창덕궁 새봄맞이 임원 봉사활동 실시
신한은행, 창덕궁 새봄맞이 임원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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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임직원 '다함께 봉사' 진행
정상혁 신한은행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새봄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앞줄 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새봄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시 종로구 소재 창덕궁에서 새봄맞이 임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정상혁 은행장과 임직원 30여명은 창덕궁 희정당에서 겨우내 쌓인 먼지를 털어내는 등 대청소를 했다.

신한은행은 전국 지역본부와 본부부서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다함께 봉사'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릴레이 봉사 캠페인을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에 발맞춰 다함께 봉사를 통해 ESG 상생 프로젝트를 꾸준히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와 함께 창덕궁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2022년부터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는 창덕궁 후원 관람객을 위한 무료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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