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차 7일 출국
이창용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차 7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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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노동시장 구조 변화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열린 '한국은행-한국개발연구원(KDI) 노동시장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노동시장 구조 변화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열린 '한국은행-한국개발연구원(KDI) 노동시장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국제결제은행)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출국했다.

이날 한국은행은 이 총재가 BIS 총재회의, 전체총재회의, 세계경제회의(GEM), 아시아지역협의회(ACC) 등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귀국 예정일은 13일이다.

이 총재는 지난해 11월 BIS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의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 주요 중앙은행 당국자들의 글로벌 금융 현안에 대한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또한 이 총재는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ECC)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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