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ELW 22종 신규 상장
대신證, ELW 22종 신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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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대신증권은 오는 29일 총 661억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2종'을 신규상장하고 이에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NHN, POSCO, SK에너지, SK텔레콤, 기아차, 동국제강, 삼성SDI,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증권, 삼성화재, 신한지주, KT, 한화석유화학, 두산중공업, 미래에셋증권, LG화학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22개 종목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 ELW는 123개로 늘어났으며, 기초자산 종류도 45개 종목으로 늘어났다.
 
배영훈 파생상품영업부장은 "고객들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으로 한 ELW를 지속적으로 상장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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