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읍·면 사회단체, 갑진년 첫 회의 개최···왕성한 활동 예고
영암군 읍·면 사회단체, 갑진년 첫 회의 개최···왕성한 활동 예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특화사업 계획 수립 등 논의
삼호읍지사협 정기회의. (사진=영암군)
삼호읍지사협 정기회의. (사진=영암군)

[서울파이낸스 (영암) 이현수 기자] 전남 영암군은 각 읍·면의 사회단체들이 잇달아 회의를 열고 새해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지역특화사업 계획 수립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포면지사협은 올해 장애인과 홀몸어르신 가정에 밑반찬을 배달하는 주민주도 마을복지 '희망 화분꽃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같은 날 삼호읍지사협도 읍행정복지센터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복나눔, 착한가게 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 사업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자영업자 사회공헌 등을 내용으로 한다. 

지난 21일 시종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면행정복지센터에서 새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왕인문화축제와 면민의날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