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하나카드가 하나페이 프로당구단의 2023-24시즌 PBA팀리그 우승을 기념하는 '원더 하나페이 당구팀 스페셜에디션' 카드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카드는 전 가맹점 0.8%, 온라인 쇼핑 4% 할인 등 '원더 FREE+' 카드의 혜택을 그대로 담았다.

스페셜에디션 만의 특별한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오는 4월 30일까지 당구 업종 이용 시 100% 캐시백(최대 3만원, 본인 1회) 이벤트, PBA팀리그 및 개인 투어 경기 무료 관람(하나페이팀 및 선수 경기에 한함)이 가능하다.

또한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김병호, 김가영 선수 등 하나페이팀 소속 선수와의 당구 원데이클래스 레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스페셜에디션은 하나페이팀 선수들과 원데이클래스 행사, PBA 경기 무료 관람 등 당구팬분들이 좋아할만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매시즌 하나페이 당구팀이 우승해서 매년 특별한 카드를 출시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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