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다우·S&P500 이틀째 사상 최고···나스닥은 꺾여
[속보] 뉴욕증시, 다우·S&P500 이틀째 사상 최고···나스닥은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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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0.16%↑· S&P500 0.03%↑· 나스닥 0.28%↓
차익매물에 보합권 혼조···엔비디아 랠리 이어가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뉴욕증시가 지수 부담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로 보합권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와 S&p500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나스닥은 상승세가 꺾였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2.42포인트(0.16%) 오른 3만9131.53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1.77포인트(0.03%) 상승한 5088.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4.80포인트(0.28%) 떨어진 1만5996.82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주간 기준으로 3대 지수는 모두 올랐다. 다우는 1.4%, S&P 500은 1.8%, 나스닥은 1.6% 상승했다.

전날 뉴욕증시를 환호하게 만들면서 16%나 폭등했던 엔비디아는 개장 초 강세를 이어가다 0.36% 오른 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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