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개장 전 주요공시
2월 23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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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22일 장 마감 후 23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현대미포조선은 아시아 소재 선사로부터 1724억원 규모의 23K 이중추진연료엔진(D/F) 중소형 액화석유가스 운반선(LPGC) 공사를 수주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4.64% 규모로 계약기간은 전날부터 2026년 10월31일까지다. 

한화솔루션은 종속회사인 에이치앤지케미칼(차주)과 대주단 간의 대출 계약과 관련해 자금보충약정을 제공하기로 이사회를 열어 결정했다. 이번에 체결한 자금보충약정 계약은 에이치앤지케미칼이 채무(차입금 5000억원 원리금과 기타 금융비용) 상환 재원이 부족할 경우, 부족금에 대해 지분비율 만큼 한화솔루션이 자금을 보충하기로 하는 약정이다. 

HD현대일렉트릭는 스마트그린 산단 에너지자급 자족형 인프라 구축 위해 사업목적 변경했다. 

삼성제약은 406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대금이 100% 납입 완료됐다. 발행 예정 주식수는 2700만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6일이다. 

◆코스닥시장 

알테오젠이 글로벌 빅 파마 MSD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의 라이센스 변경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변경계약 합의 대가(signing fee)로 2000만달러(한화 267억원)를 수취한다. 

제노코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56억원 규모의 소형무장헬기 인터콤(LAH ICS) 장비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022년 매출액의 10.9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이다. 

가온그룹은 종속회사 가온브로드밴드에 대해 108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74%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7일부터 2025년 2월27일까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국일제지에 대해 다음 달 14일 안에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화전기는 연결기준 당해사업연도 영업이익이 약 35억원으로 직전사업연도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1% 증가한 652억원, 당기순손실은 54.7% 감소한 약 378억원을 기록했다.

하이딥은 49억원 규모 차세대 터치IC 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27.18% 규모다. 계약기간은 작년 7월17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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