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홈쇼핑은 오는 24일부터 TV 생방송 프로그램 '왕영은의 톡투게더' 누적 매출(취급고 기준) 1조원 돌파를 기념해 5주간 특집전 '슈퍼왕톡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왕영은의 톡투게더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20분부터 뷰티·식품·잡화·주방용품·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프리미엄 상품을 소개하는 현대홈쇼핑 대표 TV 생방송 프로다. 2018년 12월 1일 방송을 시작해 5년 만인 지난해 12월 30일 매출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이달 17일 기준 1조330억원을 달성했다. 최근 3개월 기준 회당 평균 매출은 43억원에 달한다.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 안에 구축된 고객 커뮤니티 '왕톡 카페' 회원 수는 16만명에 달한다.
이에 현대홈쇼핑은 내달 23일까지 프리미엄 브랜드 신상품을 대거 만나볼 수 있는 특집전 '슈퍼왕톡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와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 등 프리미엄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시몬스 침대, 조선호텔 진(眞) 김치, 로버트웰치 커트러리, 로버츠베리에 베리주스 등이 있다. 200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테이블웨어 덴비 등 다양한 단독 판매 상품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슈퍼왕톡페스타 생방송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10%(최대 10만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별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르크루제 라메킨 세라믹 그릇 세트 등을 추가로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