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경기 북부사업국 등 지역조직 방문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경기 북부사업국 등 지역조직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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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경영 시작···의견 수렴해 발전방향 모색"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가 소흘농협 김재원 조합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가 소흘농협 김재원 조합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9일 윤해진 대표이사가 농협생명 경기 북부사업국과 포천 소흘농협을 방문해 '지역조직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경영은 농협생명의 채널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윤 대표는 총국장과 지점장 간담회를 통해 영업일선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내부소통을 강화했다.

이후 소흘농협을 방문해 김재원 조합장과 관내 주요인사를 내방하며 영업추진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윤 대표는 "이번 현장경영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농협생명 지역조직 전체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해 미래 농협생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 대표는 작년 한 해 동안 15개의 지역조직 및 농축협 47개소를 방문하며 현장경영을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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