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14일 장 마감 후 15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지난 2020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공소제기된 김태한 前 사장, 김동중 부사장에 대해 무죄 판결 내렸다고 공시했다.
만호제강은 인덕회계법인이 반기재무상태표 등을 검토할 수 있는 제반자료를 받지 못해 절차를 수행할 수 없었다며 의견거절했다고 공시했다.
SK케미칼은 글렌우드PE와 제약사업부 매각에 관한 법적 구속력이 없는 MOU를 체결하고 협의를 진행해왔으나 매각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풍산홀딩스는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 25만주를 오는 20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소각예정금액은 73억3821만7975원이다.
신세계건설은 골프장, 아쿠아월드 등 레저 사업부문을 조선호텔앤리조트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1819억6200만원이다.
풍산홀딩스는 구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국일제지는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에 따른 채무 변제를 완료했고, 앞으로 회생계획 수행에 지장이 없어 회생절차를 종결한다는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헬릭스미스는 윤부혁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신규 대표이사에 정지욱씨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YTN은 최대주주가 한전KDN, 한국마사회에서 유진이엔티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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