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센텀시티점, 14일까지 밸런타인 디저트 기획전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14일까지 밸런타인 디저트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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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미누재양갱.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1일~14일 나흘간 지하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양갱(사진), 고급 수제 초콜릿 등 디저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11일~14일 나흘간 지하2층 하이퍼그라운드에서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디저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급 수제 초콜릿과 쿠키는 물론, 남녀노소 좋아하는 영양 간식 양갱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우선 유명 쇼콜라티에 찰스 리(Charles Lee)의 수제 초콜릿 브랜드 '찰리 초콜릿'은 찰리컬렉션 9구(3만2000원), 12구(4만3000원), 18구(6만4000원)를 준비했다. 냉동이 아닌 100% 생초콜릿으로 제작한 찰리컬렉션은 한 알 한 알 수작업으로 만들고, 각기 다른 맛의 가나슈를 사용해 골라 먹는 재미를 느끼게 한다.

해운대구 디저트 맛집 '달콤부엌'은 주인장이 운영하는 구독자 23만명 유튜브 채널 '스윗 키친'의 실버 버튼을 함께 전시하며 고객 눈길을 붙잡는 가운데, 과하지 않게 달달한 머랭쿠키(4000원)와 마카롱(3000원), 버터바(4000원) 등 10가지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다.

부산 남구에 본점을 둔 '미누재양갱'은 원재료의 아리고 떫은 맛을 제거해 누구나 편안히 즐길 수 있고 설탕 사용을 최소화해 건강까지 챙긴 제품으로, 우리팥양갱과 딸기팥양갱, 자색고구마양갱 등 12가지 양갱(개당 3500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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