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이상 결제시 2000원 환급···"최대 1만원"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NH농협카드가 '착한가격업소 착 붙는 혜택왔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8일까지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NH농협 개인카드(선불, 기프트카드 제외)로 단건 1만원 이상 이용 후 이벤트 응모 시 2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1인당 최대 5회까지 혜택 적용이 가능해, 최대 1만원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동일 가게에서는 하루에 1회만 혜택이 적용되며, 이벤트 응모는 NH농협카드앱과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 정부와 지자체가 주변 상권 대비 가격·위생·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선정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이번 행사가,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내수 경기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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