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현대카드로 결제시 즉시 할인 등 제공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현대카드가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함께 입점 브랜드의 올 가을·겨울(FW) 시즌 상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24FW 시즌 프리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과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진행된다. 가터갤러리, 오호스, 스탠드오일 등 무신사 입점 34개 브랜드들의 올해 가을·겨울 상품 280여종을 미리 만날 수 있다.
무신사는 올해 가을·겨울 시즌의 패션 트렌드로 △하이퍼 스테이트먼트(Hyper Statement) △로우키 클래식(Lowkey Classic) △레트로 럭스(Retro Lux) △레더 리믹스(Leather Remix) △리: 사르토리얼(Re: Sartorial) △글램 앤 씬 실루엣(Glam & Thin Silhouette) 등 여섯 가지 테마를 제시했다.
전시된 상품들은 현장에서 선주문 할 수 있다. 무신사 현대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남동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에서 이색적인 체험 이벤트도 운영한다. 프리뷰 기간 동안 무신사가 선정한 가을·겨울 시즌 패션 트렌드들에 맞는 음악들을 LP로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무신사 현대카드를 모티브로 제작한 핫팩을 1만5000명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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