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동부저축은행(김하중 행장)은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재무건정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중장기 발전비전을 가지고 안정적인 성장에 중점을 둔 동부저축은행의 경영전략은 금융권에도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 동부저축銀, "지역주민과 더불어 희망을 나눈다" © 서울파이낸스 |
동부저축은행은 '국제수준의 역량을 갖춘 소매전문은행'을 목표로 다양한 상품과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독일, 스웨덴 등 유럽의 선진저축은행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선진 금융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이같은 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에도 힘쓰고 있다.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다.
동부저축은행은 지난해 3월부터 중구청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정기후원 결연식'을 통해 매월 14가구의 서울 중구 거주 차상위 계층 저소득 주민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임직원의 봉사동호회 회비와 이에 상응하는 회사의 기부금으로 조성된다.
지난 해 장애인 정보화사업의 지원을 위한 '사랑의 PC보내기'를 진행했으며 정신지체아동들의 생활시설 시설자금 등을 지원했다.
동부저축은행 김하중 사장은 "동부저축은행에 주신 고객님들의 사랑을 다시 나누고 지역 주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작은 일에서부터 실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라며 앞으로도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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