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윤수 휠라 회장, 방한한 레브 탄주와 회동
윤윤수 휠라 회장, 방한한 레브 탄주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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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윤수(오른쪽) 휠라 회장, 방한한 레브 탄주와 회동 (사진=휠라)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휠라는 윤윤수 휠라 회장이 레브 탄주 팔라스 창립자 겸 휠라플러스(FIL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지난 1일 서울 강남에서 만나 휠라플러스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가을·겨울 시즌부터 선보이게 될 글로벌 프리미엄 라인 휠라플러스의 출시와 관련한 방향성, 진행 현황 등을 공유했다.

미팅 후에는 레브 탄주가 팔라스 1호점으로 윤 회장과 휠라 관계자들을 초청해 개설 준비 중인 현장을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휠라 관계자는 "이번 라인 출시가 브랜드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있는 만큼 휠라의 역사를 존중하면서도 혁신적인 시도로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새로운 제품군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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