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찾아가는 시민자전거 무료점검 행사를 2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 레포츠본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시민 자전거 무료점검은 사전에 전화신청만 하면 누구나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체 점검과 간단 정비, 파손 및 노후 부품 교체 등이 가능하다.
차 접수기간은 오는 29일까지 한달간이며 수~금요일 오전10시~오후5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전화 접수시 정비요청 사항을 전달하면 시간 조율후 방문 수거가 진행되며 점검 정비 및 부품 교체 기간은 1주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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