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영훈 중구·영도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국민의힘 최영훈 중구·영도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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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지역 단체장 등 200여명 참석
"중구·영도구 발전 통해 대한민국 재도약 헌신"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최영훈 중구·영도구 예비후보(왼쪽 네 번째)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영훈 예비후보 사무실)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최영훈 중구·영도구 예비후보(왼쪽 네 번째)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영훈 예비후보 사무실)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국민의힘 최영훈 중구·영도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달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지역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영훈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2년 5개월 동안 매일 아침 새벽에 일어나 약 2000편의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정치인들이 바뀌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써왔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언론인으로서 글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을 뛰어넘어 발로 뛰면서 직접 실천하기 위해 험난한 정치판에 참여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구·영도구 발전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주민의 삶을 돌보고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데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단디, 하겠습니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출사표를 던진 최영훈 예비후보는 영도초등학교와 경남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서 33년간 근무하며 편집국장과 수석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다문화 이민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아시아공동체학교 이사장, 레인보우합창단 이사장, 이민청 부산시 범시민유치본부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산 중구·영도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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