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내년 1월1일부터 CDP(현금지급기)기 운영을 중단한다.대우증권은 현재 98개 점포에 CDP기를 설치해 운영중에 있으며, 사용률 저조 및 경비절감 차원에서 이를 중단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대우증권 관계자는 은행과 달리 증권사의 CDP기 활용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라며 CDP기 유지보수에 들어가는 영업점 경비를 절감하는 차원에서 운영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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