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 첫 3만8000·S&P500 사상 최고···국제유가 2.4% 급등
뉴욕증시, 다우 첫 3만8000·S&P500 사상 최고···국제유가 2.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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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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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뉴욕증시와 국제유가가 모두 올랐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8.01포인트(0.36%) 오른 38,001.8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62포인트(0.22%) 상승한 4,850.43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9.32포인트(0.32%) 오른 15,360.29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전장보다 10.95포인트(0.25%) 상승한 4,386.60을 기록했다.

주요 기술주의 등락을 보면는 엔비디아 0.2%, 애플 1.2%, 넷플릭스 0.5% 상승했다.

반면 테슬라 1.6%, AMD 3.4%, 마이크로소프트 0.5%, 메타 0.4%, 아마존닷컴 0.3%, 구글의 알파벳 0.2% 하락 마감했다.
 
국제유가도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날보다 1.78달러(2.4%) 상승한 배럴당 75.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내일(23일)부터 근월물로 거래되는 3월물은 1.51달러(2.1%) 오른 74.76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 인도분 북해산브렌트유 가격은 전장보다 1.50달러(1.9%) 오른 80.0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안전자산인 금값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은 전날보다 0.3% 내린 온스장 2022.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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