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고정관념 깬 '올리언스 스토어' 팝업 매장
신세계 센텀시티, 고정관념 깬 '올리언스 스토어' 팝업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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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F/W 전 상품 30% 할인 등 이벤트
사진=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사진=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가 내달 1일까지 지하 2층에서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올리언스 스토어'Orleans store) 팝업매장을 연다.

22일 신세계 센텀시티에 따르면 올리언스 스토어는 부산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로, '빈티지 의류는 낡은 것'이란 고정관념을 타파하며 뛰어난 퀄리티로 주목받았다.

밀리터리 원단 등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는 올리언스 스토어는 '리워크 패션' 시장에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리워크 패션이란 친환경 시대에 발맞춰 판매 시기가 지나거나 재판매가 어려운 제품을 해체해 새로운 옷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

팝업매장 특별 프로모션으로는 23F/W 컬렉션 전 상품 30% 할인과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온라인스토어 적립금 20만원 증정, 선착순 사은품 증정 등이 있다.

대표 제품과 가격대는 아우터(27만9000~46만9000원), 맨투맨·후디(7만8000~12만8000원), 팬츠(16만5000~37만8000원), 모자(13만5000~16만5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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