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ggarggar@seoulfn.com> 경남은행은 19일 김해시노인복지회관을 찾은 독거노인 및 무의탁자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특식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랑의 특식 봉사활동을 실시한 경남은행  ©서울파이낸스

150인분의 삼계탕을 무료로 급식한 이번 사랑의 특식 봉사활동에는 경남은행 김해영업부와 동부영업추진부 10여명의 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해시 관내무료경로식당 6곳에 매월 50만원의 특별식지원금을 12월까지 지원하는 ‘사랑의 특식 기증서 전달식’과 연계로 실시됐다.
 
경남은행 김해영업부 서헌교 차장은 " 힘들고 어려운 노인분들을 위한 뜻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람을 느낀다"며 " 앞으로도 이런 사랑나눔의 기회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특식 나눔' 봉사활동은 경남은행이 각 지역별로 제공해 오던 점심식사 제공과는 별도로 매달 고유의 한식 메뉴를 선정해 무료급식소에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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