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등 생활시설 전반 개보수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부산도시공사가 부산시건축사회와 함께 두레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집 고치기 사회공헌활동 '마음愛나눔사업-건축士랑'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두레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05년에 개소해 지역 내 아동들에게 다양한 사회 복지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시설이 노후해 아이들 안전과 학습권에 영향을 미쳐왔다.
이에 공사는 유관기관과 함께 센터 내 주방, 화장실, 마루 등 주요 생활 시설 전반에 대한 개보수를 진행해 이전보다 안락한 공간을 만들었다.
한편 지난 2012년부터 진행 중인 '마음愛나눔사업-건축士랑'은 지역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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