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가 SNS에서 '푸냥이'로 이슈가 된, 고양이 푸딩의 원조 맛집 '카페노리' 팝업을 다음 달 8일까지 선보인다.
백화점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푸냥이'는 푸딩과 고양이의 합성어로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맛과 즐거움을 동시에 잡아 유명해졌다.
푸딩 특유의 탱글탱글한 텍스처와 귀여운 모양의 고양이 푸딩이 만나 움직일 때마다 자유자재로 흔들거리는 모습은 먹기 아까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푸냥이 푸딩'은 밀크, 초코, 딸기 등 5가지의 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천500원부터 6천800원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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