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용품 거래액 증가···석유난로·히터 185%·내복’ 126%·패딩 115%↑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위메프는 이달 말까지 상품별 방한용품 특별 행사를 개최하고 겨울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위메프의 지난 3~9일 난방 가전 거래액은 직전 주 대비 41% 상승했다. 석유 난로·히터 증가율이 185%로 가장 높았다. 방한용품은 △ 브랜드패션 카테고리 내복(126%) △스포츠의류 패딩(115%) △유아동의류 기모(97%) △트렌드패션 겨울 파자마(70%) 등의 판매가 높았다.
특히 위메프는 이달 말까지 겨울 맞이 난방 가전 기획전을 운영하고 인기 겨울 가전 상품을 선별했다. △오아 포그밍 전기 무릎 담요 △보본 초살균 밥솥 가습기 △파세코 에코 카본 전기히터 등을 비롯해 총 300여개의 인기 난방가전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오는 14일까지 디지털위크를 열고 전기난로와 온풍기, 온수매트 등 난방가전 특별 할인에 나선다. 유아동 겨울 패션 상품도 특가다. 또한 11일 단 하루 키즈헬스특가데이를 펼치고 방한의류와 잡화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에스핏, 키즈꼬모 등 인기 유아동 브랜드를 대거 선보인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