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독, 광고비 선충전 온라인광고 팩토링 서비스 '프론트페이' 선봬
나인독, 광고비 선충전 온라인광고 팩토링 서비스 '프론트페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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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프론트페이 운영사 나인독(대표 김연수)은 대형 금융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네이버, 구글, 메타와 같은 빅테크 광고 매체에 광고비를 선충전해주는 온라인 광고 팩토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온라인 광고 팩토링이란 광고주나 광고대행사가 구글이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광고 매체에 광고를 집행할 때 대행사의 광고비를 프론트페이가 대신 선충전해주거나, 광고 매체에서 받을 정산금을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핀테크 서비스 모델이다.

광고대행사가 온라인 광고 캠페인을 수주해서 빅테크 광고 매체에 광고비를 선충전해야 할 때 간편하게 프론트페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광고주는 대행사에 지급할 광고비를 프론트페이에 상환하면 된다.

김연수 나인독 대표는 "프론트페이를 이용한 온라인 광고 팩토링 서비스를 통해 광고주의 마케팅예산 관리와 광고비 절감, 광고 효과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나인독
사진=나인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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