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JLR코리아는 레인지로버 소유자를 대상으로 세계적 명소에서 럭셔리 경험을 선사하는 글로벌 이벤트 시리즈 '레인지로버 하우스'를 경기 여주 소재 마임비전빌리지에서 국내 최초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2022년부터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자리한 특별한 장소에서 진행되는 레인지로버 하우스는 레인지로버 소유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레인지로버 하우스에서는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이 공개됐다. 이 차는 최고출력 635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내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을 3.8초에 끝내는 것이 특징이다.
로빈 콜건 JLR코리아 대표는 "레인지로버 브랜드의 특별함을 가장 명확히 전하는 레인지로버 하우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게 됐다"면서 "이번 레인지로버 하우스를 통해 국내 고객에게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SV 에디션 원을 선보일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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