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는 모공 관리를 위한 신제품 '포어 슈링커 바쿠치올 패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손으로 잡아당기면 약 10cm 이상 늘릴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을 부착하면, 바쿠치올 성분이 모공 속 피지를 불려 제거하고 빈자리에 수분을 채워 피지 생성을 예방해 준다.

출시 전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꾸준히 사용할수록 모공 개수와 부피, 면적 등이 감소하고 피지량도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고 논코메도제닉테스트, 민감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도 완료해 예민한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패드는 전국 마몽드 매장과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아모레몰, 마몽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 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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