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프랑스 와인 5종 선봬
하이트진로, 프랑스 와인 5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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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다스 라 꺄브 제품.(이미지=하이트진로)
지공다스 라 꺄브 제품.(이미지=하이트진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상세르 지역 대표 와이너리 '샤또 드 상세르(Chateau de Sancerre)' 와인 2종과 론 지역 와이너리 '지공다스 라 꺄브(Gigondas La Cave)' 와인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샤또 드 상세르 블랑(Chateau de Sancerre Blanc)은 이국적인 과실향과 레몬 계열의 풍미가 인상적인 소비뇽 블랑 품종 100%로 만든 프리미엄 와인이다. 라뜰리에 바케라스 블랑(L’Atelier Vacqueyras Blanc)은 프랑스 론 지역의 바케라스 마을 전체 생산량의 5%에 불과한 희귀 와인으로, 한국에 처음 선보이며 한정 수량 출시된다. 그르나슈 블랑 70%, 비오니에 15%, 클레렛 15%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 와인으로, 배와 캄람볼라(동남아 과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지공다스 도멘 드 라 수시에르(Gigondas Domaine de la Souchière)는 5대째 와인을 만들어오고 있는 가문에서 생산한 레드와인이다. 밝은 루비색을 띠는 와인으로 복합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샤또 드 상세르 2종과 지공다스 라 꺄브 3종은 전국 이마트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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