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일부터 3년간 임기 시작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SGI서울보증은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명순(55) 전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대륜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 듀크대에서 국제개발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36회)를 거쳐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사장은 내년 1월 2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다음은 이명순 SGI서울보증 신임 대표 프로필]
△인적사항
-1968년생 (55세)
△학력
-대륜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미국 듀크대학교 대학원 석사(국제개발정책학)
△주요 경력
-1992년 11월 총무처 제36회 행정고시 합격
-2003년 7월 금융감독위원회 기획행정실 서기관
-2009년 8월 주벨기에유럽연합대사관 재경관(참사관)
-2014년 1월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
-2015년 8월 금융위원회 구조개선정책관
-2017년 7월 금융위원회 중소서민금융정책관
-2021년 1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2022년 7월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2024년 1월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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