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공간정보·도로명주소 연구과제 경진대회 2개 분야 '대상' 석권
무안군, 공간정보·도로명주소 연구과제 경진대회 2개 분야 '대상'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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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디지털화 등 미래 대비 신기술 개발 추진
무안군은 전라남도 주관 '2023년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연구과제 경진대회'에서 공간정보와 도로명주소 2개 분야 모두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무안군)
무안군은 전라남도 주관 '2023년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연구과제 경진대회'에서 공간정보와 도로명주소 2개 분야 모두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무안군)

[서울파이낸스 (무안) 이현수 기자] 전남 무안군은 전라남도 주관 '2023년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 연구과제 경진대회'에서 공간정보와 도로명주소 2개 분야 모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나주시 빛가람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디지털 전환과 공간정보 미래전략 포럼'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포럼에서 민원지적과 문재청 주무관은 공간정보 분야 '드론 수심측량 및 DB 활용을 통한 해양안전사고 예방 연구', 나누리 주무관은 도로명주소 분야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한 연구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토의 디지털화, 주소체계의 고도화 등 공간정보의 활용가치를 제고하고 미래에 대비하는 신기술 개발 추진을 위해 개최됐다.

박성서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공간정보와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창의적인 시책을 개발하고 다방면의 연구를 통해 군민들의 편의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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