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센텀시티점, '크리스마스 케이크&디저트 페어' 열어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크리스마스 케이크&디저트 페어'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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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사진=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크리스마스 케이크&디저트 페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디저트 핫플은 물론 서울과 김해의 디저트 맛집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오는 28일까지 지하 1층 식품 중앙행사장에서 디저트 맛집 9곳을 총망라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디저트 페어'를 연다. 행사는 지역상생을 위해 부산지역 가게 7곳을 중심으로 꾸리고 서울 1곳, 김해 1곳까지 추가했다.

오디오디, 힌터그룬트, 인치스, 무알뢰, 디저트로지, 니나니나, 겟오프, 파인드 아워 유니버스, 메이크모먼트 등 9개 브랜드가 각양각색의 케이크와 디저트를 준비했다.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제품)한 케이크를 만드는 오디오디(부산 남구)는 푸짐한 파블로바 케이크를 선보인다. 파블로바 케이크란 머랭을 베이스로 하는 호주와 뉴질랜드식 디저트로 최근 디저트업계에서 떠오르는 메뉴다. 오디오디는 다양한 과일토핑을 얹은 파블로바 케이크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는다. 가격은 6000원대다.

'서울숲 핫플'로 떠오른 인치스도 부산을 찾는다. 인치스는 다양한 디저트바와 머핀, 브라우니를 판매하며 2030으로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가격은 6~7천원대다.

니나니나는 다양한 구움과자로 유명한 김해 쿠키맛집이다. 쿠키와 도넛카롱이 대표 품목이며 시즌별 새로운 구움과자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2000~3000원대다.

김종수 신세계 센텀시티 식품팀장은 "불어 닥친 강추위에도 크리스마스만큼은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라며 케이크&디저트 페어를 준비했다"며 "행사를 통해 연인, 가족과 함께 달콤한 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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