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겨울철 장애인 방한용품 기부
부산시설공단, 부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겨울철 장애인 방한용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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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시설공단
사진=부산시설공단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21일 오후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겨울맞이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단 이동지원처는 100여만 원 상당의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을 복지관에 기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장애인 복리증진 협력 강화와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뜻을 모았다.

1994년 1월 개관한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현재 장애를 가진 개인과 가족을 지원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촉진하며, 장애인복지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해 장애를 가진 개인과 그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이날 공단이 전달한 방한용 목도리와 장갑 등 성품은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혹한기를 맞아 꼭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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