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상 수상
JT저축은행,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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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 발전 공로 인정받아
(사진=JT저축은행)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왼쪽)과 정찬영 JT저축은행 커뮤니케이션본부 본부장(오른쪽)의 모습. (사진=JT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JT저축은행이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발전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성장 발전 기여와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유공자들에게 수여하는 표창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다.

그동안 JT저축은행은 2020도쿄 패럴림픽 대회, 2022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대회, 2022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 장애인 체육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범국민적 관심 증대를 위해 후원활동을 지속해왔고, 특히 임직원들이 개별적으로 직접 자신만의 MVP 후원 선수를 선정해 응원했다.

최근 폐막한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장애인체육 종목 국가대표들을 후원하기 위해 이천 선수촌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앞서 도쿄 패럴림픽에서는 메달 획득 유무와 관계없이 임직원들이 자신에게 감동을 선사한 선수 3인을 선정해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선수를 후원했고,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에서는 장애인체육의 대중화를 위해 임직원들의 경기응원 인증샷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자신의 한계를 딛고 극복해 나가는 장애인체육선수들과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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