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 후보로 정해성 부사장이 내정됐다.
하나금융그룹은 19일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관경위)를 열어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 내정자는 1967년생으로 Jones Lan LaSalle, 신영에셋, H&S RE Asset Management를 거쳐 2012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에 합류, 현재 개발투자부문장(부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정 내정자는 추후 개최되는 각 이사회, 주주통회 등을 거쳐 선임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다음은 정해성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후보 프로필]
△인적사항
-1967년 3월 3일 (56세)
△학력
-경기기계공고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 학사
-한양대 경영학 학사
△주요 경력
- 2001.02 Jones Lang LaSalle 부동산자산관-리사업부
- 2006.12 신영에셋 사업부
- 2010.03 H&S RE Asset management, founder (Dubai, UAE)
- 2012.04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투자1본부장
- 2016.01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부동산투자본부장 (상무)
- 2018.01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부동산투자본부장 (전무)
- 2021.01 現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개발투자부문장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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