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범죄 피해자 경제적 지원 사업 동참
BNK부산은행, 범죄 피해자 경제적 지원 사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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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3번째부터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 부산지방경찰청 우철문 청장
오른쪽 3번째부터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금식 회장, 부산지방경찰청 우철문 청장. (사진=BNK부산은행)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BNK부산은행이 지난 12일 오후, 부산경찰청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범죄 피해자 경제적 지원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 사업은 여러 강력범죄 등으로 피해를 받은 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별도의 선정 절차를 거쳐 긴급 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공익 사업이다.

부산은행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범죄 피해자의 경제적 지원을 위한 기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부산경찰청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피해자 지원에 앞장 설 예정이다.

한편, 부산은행은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보급 사업,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주로형 횡단보도 구축 사업 등 지역 안전망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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