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무역의 날 '8억달러 수출의 탑' 수상
도레이첨단소재, 무역의 날 '8억달러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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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스터 필름 및 IT소재, 탄소섬유 복합재료, PPS수지 등 기술력 인정받아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사진=도레이첨단소재)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 사장 (사진=도레이첨단소재)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무역의 날을 맞아 2023년 '8억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폴리에스터 필름 및 IT소재, 탄소섬유 복합재료, PPS수지, 수처리 필터, 스펀본드 부직포, 원면, 원사, 아라미드 등 등 각 사업부문에서 고도의 기술력과  품질 혁신을 보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의 글로벌 시장 내 수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과감한 투자와 적극적인 M&A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지속 확충하고 있다" 며 "이를 바탕으로 수출 확대 및 질적 고도화, 신시장 개척 등 대한민국 소재 산업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 탄소섬유와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설비 증설, 수처리 O&M 및 이차전지 분리막 사업 진출 등 친환경 첨단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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