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하락 반전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1.03달러(1.39%) 하락한 73.0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0.85달러(1.08%) 내린 78.03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아시아 장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금값은 반락했다. 금 현물은 전장보다 2.1% 내린 온스당 2026.6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선물도 2.3% 밀린 2042.2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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