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국제유가가 오는 30일 산유국 협의체 OPEC+의 정책 회의를 앞두고 상승마감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55달러(2.1%) 오른 배럴당 76.4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보다 1.70달러(2.1%) 상승한 배럴당 81.68달러를 기록했다.
금값은 오름세를 지속했다. 금 현물은 전장보다 0.8% 오른 온스당 2030.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5월 11일 이후 최고치다.
금 선물은 정장보다 0.9% 오른 온스당 2031.3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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