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제9회 올해의 SNS' 최우수상 수상
SC제일銀, '제9회 올해의 SNS'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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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C제일은행)
(사진=SC제일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SC제일은행은 '제9회 올해의 SNS' 인스타그램 기업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며 2015년부터 민간과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매년 우수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선정한다.

SC제일은행은 '자산관리 중요하니까, SC제일은행으로 체크하세요(Wealth Expertise made to matter)'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자산관리 콘텐츠를 구성했다. 

'글로벌 자산관리 Tip'는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최고투자전략가(CIO)의 투자 조언을 초성 퀴즈로 맞추는 콘텐츠고, 'SC제일은행 소셜기자단'은 영업점을 찾는 고객들이 많이 묻는 질문을 바탕으로 금융정보를 소개한다. '돈을 부르는 명화 캘린더'는 명화 속에 담긴 부의 숨은 의미와 자산관리에 필요한 주요 일정을 숏폼 형식으로 제시한다.

김미란 SC제일은행 비즈니스마케팅부 이사대우는 "인스타그램은 SC제일은행이 금융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주요한 채널"이라며 "앞으로도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SNS 채널에 차별화된 자산관리 콘텐츠로 금융소비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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