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한국투자금융지주는 한국투자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전찬우 리테일사업 본부장을 내정했다. 전 본부장은 1970년생으로 2001년 한국투자저축은행에 입사한 뒤 저축은행 영업과 상품, 기획 전반의 경력을 쌓았다. 현재 업계의 주요 수익원이 된 스탁론, 팜스론 등의 사업을 직접 개발하는 등 저축은행 비즈니스의 본질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프로필]
△인적사항
1970년생
△학력
아주대 경영학과
△주요 경력
1996년 융창상호신용금고
2001년 한국투자저축은행(구 동원상호신용금고)
2018년 한국투자금융지주 경영관리실
2021년 현국투자저축은행 리테일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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