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3대 편의점 결제 시 최대 100% 적립
인천공항 라운지 1만원 이용 혜택도 제공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하나카드가 연말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다가오는 연말맞이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과 일본으로 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미국 여행 이벤트로 현지에서 150만~500만원 이상 결제 시 5만~15만하나머니를 적립 해준다. 이벤트 대상 카드상품은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 하나 CLUB 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저브 카드 등 해외 특화 프리미엄 카드 9종이다.
일본 여행 고객에게는 일본 3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에서 결제시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 여행 이벤트와 동일한 9개 카드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해당 편의점에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0%(최대 4만5000하나머니 한도)가 적립된다. 그 외 하나 신용카드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최대 4000하나머니 한도)를 하나머니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하나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하나카드 공항 서비스' 혜택도 마련됐다. 먼저 트래블로그 신용카드 이용 시 인천공항 라운지 1만원 이용 가능하다.
이어 △인천·김포·김해공항 라운지 30% 할인 또는 1+1 △전 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권 하나카드 결제 시 최대 27% 할인 △인천·김포·제주·대구공항 내 제휴 카페·레스토랑 10% 할인 △인천공항 면세점 10% 할인 등 다채로운 혜택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관계자는 "지난 추석 시즌에 이어 손님의 합리적인 여행을 지원하고자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여행엔 항상 하나카드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