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BNK경남은행은 BC카드와 공동으로 '지역 수산물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같이하場 창원수산물전통시場 BC와 경남은행이랑海 온누리랑海 할인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됐다.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 또는 페이북앱에서 마이태그한 후 경남BC카드를 이용해 마산어시장과 용원어시장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BNK경남은행은 수산물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 진행에 앞서 지난 13일 마산어시장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간담회'를 개최해 수산물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신태수 고객지원본부 부행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산물 소비 촉진과 더불어 지역경제와 전통시장이 더욱 활력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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