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페이 카드로 서비스 이용 시 개인별 최대 10만원 혜택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NH농협카드가 NH페이 '해외현장결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해외현장결제 서비스'는 NH페이에 유니온페이 카드를 등록한 고객이 해외 현지 가맹점에서 실물카드 없이 QR코드 스캔을 통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유니온페이 신용·체크카드로 서비스 이용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객은 결제금액의 30%를 캐시백(결제 건당 최대 2만원, 개인별 5회)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해외현장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중국, 일본, 홍콩, 동남아 지역 등에서 NH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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