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서울파이낸스 |
펀드매니저 중심의 펀드가 시장 장기 상승시에는 좋은 성과를 거두지만, 펀드매니저의 장세 판단이 부정확할 경우 또는 이직시 펀드 성과에 크게 악영향을 미치는 현실을 감안해 만든 상품이다. 운용성과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는 약세장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고, 강세장에서는 오히려 저조한 성과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 5월 시장이 7% 상승하였을 때 펀드 순위는 상위 26%, -8.15% 하락한 6월에도 상위 13%를 보이는 등 시장 변동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홍창표 상품기획팀장은 “펀드 운용이 성장주와 가치주를 균형있게 투자하되 시장 방향성에 맞춰 비중을 조절하는 균형포트폴리오를 추구하고 있다”라며 “인플레이션 환경에 기업이익 방어력이 뛰어난 경기방어주에 초점을 둬 시장 환경이 순환주 형태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 장세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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